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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열정훈 타이틀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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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열정훈 타이틀 되찾을까

입력
2021.05.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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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에서 국궁 대전이 펼쳐진다. KBS2 제공

'1박 2일 시즌4'에서 국궁 대전이 펼쳐진다. KBS2 제공

배우 연정훈이 열정훈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신사의 품격' 특집에서는 국궁 대전이 펼쳐진다.

품격을 찾아 떠난 여섯 남자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국궁을 체험한다. 이들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세를 연습하고 활쏘기를 거듭하며 국궁에 푹 빠져든다.

연정훈은 경기 시작 후 수난을 겪는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이 "저 형 버리는 카드 맞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연정훈은 곧 잠재웠던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그가 열정훈의 타이틀을 되찾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뜻밖의 명사수가 등장한다.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를 겨냥하는 출중한 실력과 놀라운 운을 뽐낼 예정이다.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경기에 모든 멤버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출연진은 활 한 발에 일희일비하고, 찰나의 순간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신사의 품격' 특집은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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