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나영석 PD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용볼 대방출 단체 미션에 도전한다.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의 컬래버 마지막 회다.
컬래버 예능은 나 PD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나 PD가 방탄소년단에게 제안한 마지막 단체 미션은 고깔 게임이다. 고깔 게임은 '신서유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고깔을 쓰고 미션에 도전한다.
나 PD의 시그니처인 "끝"과 "땡"도 웃음 포인트다. 슈가는 "12시간 동안 똑같은 톤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며 감탄해 웃음을 유발한다. 방탄소년단이 나 PD의 우렁찬 "끝"을 듣지 않고 용볼 미션을 제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출장 십오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시작해 5분 동안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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