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아트센터가 지난 4월 16일에 오픈한 ‘세상에 단 하나, 우리 아이 맥스달튼 아트북 만들기’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아트뮤지엄과 연계한 이번 클래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영화와 음악 등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일러스트 작업을 해온 세계적인 작가 ‘맥스 달튼’의 작품을 주제로 한다.
특히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가로 한국에 잘 알려져 있는 만큼, 파블로아트센터에서는 그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아트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맥스 달튼 아트북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파블로아트컴퍼니에서 총괄했으며, 5세부터 13세까지 폭넓은 연령에 소수 정예 프리미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 예약 및 문의는 네이버 예약과 카카오톡 ‘pablo’로 가능하며 해당 티켓에는 아동의 미술 전시 관람권과 어른 2인까지 30% 전시 할인권, 파블로아트센터 1층 커피 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파블로아트컴퍼니는 박물관, 과학관 등의 각종 전시관 시설을 제작하는 전시문화 전문 기업인 ㈜시공테크의 미술교육 계열사로 동계열사로는 △㈜아이스크림에듀(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하는 AI기반 에듀테크 선도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디지털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기업), △㈜아이스크림키즈(4-6세 리틀홈런, 큐비코, 누리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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