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스머나의 한 주유소의 주유기에 11일(현지시간) 휘발유 재고가 바닥나 판매를 중지한다는 팻말이 걸려 있다.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지난 7일 밤 해킹조직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닷새째 멈춰서면서 미 남동부 지역에서는 휘발유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으며 가격도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 롤리에서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를 옮기고 있다. 해킹으로 미국 최대 송유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등 대란이 일자 주 정부와 연방정부 관리들은 대체 수송로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콜로니얼은 이날 오후 5시경 송유관을 재가동했지만운송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AP 뉴시스
해킹으로 미국 최대 송유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등 대란이 일자 주 정부와 연방정부 관리들은 대체 수송로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 남동부 지역 주민들은 휘발유 등 유가가 치솟자 기름 사재기 위한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콜로니얼은 이날 오후 5시경 송유관을 재가동했지만운송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 주유소에서 한 여성이 휘발유 통들을 자신의 차에 싣고 있다. 해킹으로 미국 최대 송유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등 대란이 일자 주 정부와 연방정부 관리들은 대체 수송로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콜로니얼은 이날 오후 5시경 송유관을 재가동했지만 운송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휘발유 통에 기름을 담고 있다. 해킹으로 미국 최대 송유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등 대란이 일자 주 정부와 연방정부 관리들은 대체 수송로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콜로니얼은 이날 오후 5시경 송유관을 재가동했지만 운송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해킹으로 미국 최대 송유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 공급이 일시 중단되면서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는 등 대란이 일자 기름값 상승 공포에 미 남동부 일대 지역주민들이 직접 주유소에 몰려 기름을 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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