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이틀째…사망자 31명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가 발사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군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200발이 넘는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라파 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 상공에서 11일(현지시간) 무장 정파 하마스가 쏜 로켓포를 이스라엘군(IDF) 방공시스템 아이언돔의 미사일이 요격하고 있다. 아이언돔은 미국의 자금·기술지원을 받아 이스라엘 방산기업 라파엘사(社)와 이스라엘항공산업(IAI)이 개발한 단거리 로켓포 방어체계로 2011년 실전에 배치됐다.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 아슈켈론에서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쏜 로켓포에 차량이 불에 타고 있다.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 이틀 동안 이스라엘을 향해 800여 발의 로켓포를 발사했으며 이스라엘군도 가자지구 내 100여 곳에 대해 보복 공습을 가했다. 아슈켈론 로이터=연합뉴스

하마스 로켓포 공격으로 부상당한 이스라엘 주민. 아슈켈론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홀론에서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쏜 로켓포 공격으로 여러 차량이 불에 탄 채 널브러져 있다. 홀론 로이터=연합뉴스

로켓포 공격 부상자 이송하는 이스라엘 구급대원. 홀론 AF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의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가자 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의 공습으로 빌딩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가자 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중심도시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한 남성이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대피하고 있다.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황급히 대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12일 새벽(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소방관과 젊은이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을 살피고 있다. 가자지구=AP/뉴시스

권정환 기자 knuckles1205@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