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임영웅 이어 트로트 차트 2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임영웅 이어 트로트 차트 2위

입력
2021.05.11 20:31
0 0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이 사랑 받고 있다. 컨텐츠랩 VIVO 제공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이 사랑 받고 있다. 컨텐츠랩 VIVO 제공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가 멜론 트로트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르자’를 공개했다.

‘오르자’는 공개 직후인 지난 10일 오후 7시 기준 지니 88위, 벅스 109위에 올랐다. 멜론 트로트 차트에서는 11일 임영웅에 이어 2위, 지니 트로트 차트에서는 11위를 기록해 전국 조카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한다.

신곡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 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김신영이 현실 고증 가득한 작사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팀으로 떠오른 유명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TV조선 ‘뽕숭아학당’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활약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으며, ‘오르자’를 통해 다시 한번 넘치는 흥을 선사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