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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광주광역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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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광주광역시 확정

입력
2021.05.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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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1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여자 프로배구 7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우선 지명을 통해 엘리자벳 바르가를 지명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지난달 28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1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여자 프로배구 7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우선 지명을 통해 엘리자벳 바르가를 지명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여자프로배구 제7구단인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연고지가 광주광역시로 확정됐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10일 “구단 연고지가 광주로 확정됐다”며 “13일 조인식을 가지고 관련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식에서는 광주시의 지원 내용 등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여자프로배구 7구단 창단 승인을 받은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27일 메튜장 대표 등이 광주시가 배구경기장으로 추천한 염주종합체육관과 빛고을체육관, 광주여대체육관 등을 실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김형실(70) 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위원장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헝가리 출신 라이트 공격수 바르가를 지명했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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