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쇼핑호스트들이 라이브커머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제공
요즘 라이브커머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마케팅이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제품 판매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일견 TV홈쇼핑과 비슷해 보이지만, 실시간 채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제품 시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소비자들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유통 플랫폼이다.
라이브커머스 전문 대행사 글로벌이앤비는 뷰티 패션 키친 리빙 등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스튜디오와 촬영장비, PD와 30여 명의 전속 쇼호스트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다. 사진 동영상 상세페이지 등 홍보콘텐츠 제작과 SNSㆍ언론광고 집행 등 홍보에 대한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 콘텐츠 제작과 촬영 및 송출, 광고 등 패키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배경이다. 이렇다 보니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대형 유통업체와 의류ㆍ뷰티 기업들이 앞다퉈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의뢰하고 있다.
글로벌이앤비가 라이브커머스 전문 대행사로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제공
장성혁 글로벌이앤비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맞춤 제작을 통해 만족도 높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다 보니 효과적인 브랜딩을 원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커머스가 성공하려면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게 관건이다. 그만큼 콘텐츠 제작 및 촬영 과정에 세심하고 전문적인 준비가 요구된다. 장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 경험이 전무한 기업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글로벌이앤비가 제공하는 최적의 라이브커머스 토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하면서 효과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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