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매혹적인 여전사로 변신했다.
에버글로우는 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온다 아샤 이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다 아샤 이런은 올블랙 착장과 함께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배경과 어우러진 세 멤버의 몽환적인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온다 아샤 이런은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포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매혹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걸크러시 매력이 가득 담긴 세 멤버의 모습이 앞으로 나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에버글로우의 새 싱글 'LAST MELODY'는 지난해 9월 발표한 '-77.82X-78.29'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에버글로우는 신보를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과감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 'Adios(아디오스)' 'DUN DUN(던던)' 'LA DI DA(라 디 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Adios' 뮤직비디오는 현재 1억4,000만 뷰, 'DUN DUN'은 2억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 또 어떤 역대급 퍼포먼스와 음악을 들려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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