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폐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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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폐사체 발견

입력
2021.05.05 11:43
수정
2021.05.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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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충북 양돈농가 이동제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9일 강원 양양군 양돈밀집단지 주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강원 영월군의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의심되는 폐사체가 나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일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사환축이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약 401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중수본은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멧돼지 방역대 농장들에 대해 돼지 폐사체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의사환축을 확인했다. 앞서 강원지역에선 지난해 10월 화천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병,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졌다.

중수본은 즉시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 중에 있다. ASF 발생 여부는 곧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ASF 의사환축이 발견됨에 따라 이날 11시부터 7일 오전 11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대상은 경기도와 강원, 충북지역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이 대상이다.

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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