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크홀' 김옥빈, 변종 인간 서바이벌로 돌아온다…안방극장 장악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크홀' 김옥빈, 변종 인간 서바이벌로 돌아온다…안방극장 장악 예고

입력
2021.04.30 20:51
0 0
김옥빈이 '다크홀'로 돌아온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

김옥빈이 '다크홀'로 돌아온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

'다크홀'로 돌아오는 배우 김옥빈이 안방극장 장악을 예고했다.

30일 첫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김옥빈은 연기를 마시고 변하지 않은 유일한 생존자 서울지방청 광역 수사대 형사 이화선으로 분한다. 이화선은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남편을 죽인 살인마에게서 전화를 받고 무지시(市)로 내려오게 되면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앞서 김옥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작은 신의 아이들' '유나의 거리', 영화 '1급기밀' '악녀' '소수의견' '박쥐'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김옥빈은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옥빈이 '다크홀'에서 그려낼 이화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OCN 드라마 '다크홀'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tvN에서도 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