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ITZY가 출연한다. SBS 제공
'티키타CAR'에 ITZY가 탑승한다.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걸그룹 ITZY가 출연해 예능에 완벽 적응한 입담과 월드 대스타급 퍼포먼스로 안방을 달군다.
이날 '티키타카' 버스에는 ITZY 멤버 5명이 전원 출격, 역대 출연진 가운데 최다 인원이 탑승한다. 2019년 데뷔곡 '달라달라'로 데뷔 9일 만에 1위에 오른 ITZY는 이후 발표되는 곡마다 1위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ITZY는 이날 방송에서 의외의 반전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한다. 특히 ITZY 류진은 예상 밖의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류진의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개인기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다.
그뿐만 아니라 류진은 신곡이 대박 나면 JYP 박진영에게 바라는 것으로 "두당 이것!"이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한다.
류진의 예측 불가 센스 입담에 MC 김구라는 "이런 친구가 멤버 중에 한 명씩 있어야 한다"라며 감탄했다. MC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박장대소한 류진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ITZY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JYP에서 교양 수업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세계사, IT, 심지어는 '이것' 정하는 법까지 배운다. 상상을 뛰어넘는 JYP의 교양 수업 커리큘럼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TZY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모은다. 연습생 시절 많이 불렀다는 곡부터, 소속사 선배 트와이스의 히트곡, 그리고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까지 ITZY의 감탄 유발 퍼포먼스가 안방을 콘서트장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ITZY의 예능감과 무대,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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