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는브로', 두근두근 첫 만남 포착...화기애애 절친 등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는브로', 두근두근 첫 만남 포착...화기애애 절친 등극?

입력
2021.04.30 09:56
0 0
'노는브로'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노는브로'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노는브로'에서 케미스트리 돋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는 운동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을 저당 잡은 '노는언니'에 이어 매주 수요일은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라는 새로운 브로들이 책임질 예정이다.

이에 다음 달 5일 수요일 첫 방송만을 고대케 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을 통해 여섯 브로들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녹화 당일까지 누가 함께 출연하는지 몰랐던 이들은 첫 만남 장소가 조준호의 집인 줄도 모르고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단연 눈에 띄는 백정장 패션을 한 야구 레전드 박용택을 비롯해 각 스포츠 분야를 대표하는 멤버들은 마치 3 대 3 미팅을 하듯 옹기종기 앉아 있다. 그 가운데 첫 만남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한 톨의 어색함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른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마음이 몽글몽글 따스해지는 여섯 브로들의 단체 사진은 마침내 베일을 벗을 ‘노는브로’ 첫 방송을 한층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티캐스트와 왓챠가 공동제작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는 다음 달 5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