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썰바' 꼰대희 "김대희, 잘생겼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썰바' 꼰대희 "김대희, 잘생겼어"

입력
2021.04.30 00:01
0 0
꼰대희가 KBS Joy '썰바이벌'에서 김대희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꼰대희가 KBS Joy '썰바이벌'에서 김대희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개그맨 김대희의 부 캐릭터 꼰대희가 입담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김대희가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김대희의 등장에 앞서 "이날의 스페셜 밸런서는 대세 중 대세다. 그래서 특별하게 등장한다. 영상통화로 게스트를 추천해 주신 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희의 부 캐릭터인 꼰대희의 영상이 공개됐다. 꼰대희는 "나보다는 안 웃긴데 재밌다. 또 잘생겼다"고 스페셜 밸런서에 대한 힌트를 줬다. 그는 박나래 김지민 황보라에게 "세 분의 팬이다. 나중에 밥 한 번 먹자"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김대희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김대희에게 "꼰대희씨와 김대희씨는 어떤 사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대희는 "개그맨이 되기 전부터 꼰대희 형님과 알고 지냈다. 부산에서 만났다. 개그맨이 된 후 그 형님을 롤모델로 ('개그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를 만들었다"고 답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