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호산이 '6/45'로 대중을 만난다.
29일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박호산이 영화 '6/45(육사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박호산은 '6/45'에서 남한의 대대장 역을 맡는다. 남한의 대대장은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군사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박호산은 최근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주인공 태구(엄태구)가 속한 조직의 수장 양 사장으로 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빌런의 면모를 보여줬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 출연도 예고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박호산이 '6/45'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6/45'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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