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각자 대표 3인 선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각자 대표 3인 선임

입력
2021.04.28 20:44
0 0
현대카드 CI

현대카드 CI

현대자동차그룹 내 금융계열사 3곳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현대카드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덕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현대캐피탈과 현대커머셜도 이사회에서 각각 목진원 대표이사와 이병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3인 모두 2024년 3월 24일까지 약 3년간이다.

앞서 이달 7일 현대 금융 3사는 각자대표이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각 부문 대표(전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각사의 새 대표이사는 인사, 재무, 영업, 리스크 관리 등 회사 관리·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그간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끈 정태영 부회장은 중장기 전략 수립,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미래사업 발굴 등을 맡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급속하게 전개되는 금융 디지털화 추세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각자대표체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류종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