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가 '주간아이돌'에서 멤버 간 대환장 케미를 선보인다.
네 번째 EP 'MO' COMPLETE : HAVE A DREAM'의 타이틀곡 '감아(CLOSE)'로 컴백해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AB6IX가 28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숨겨진 팀워크를 드러낸다.
이날 AB6IX는 신곡 맞춤형 게임 코너를 통해 얼렁뚱땅 팀워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일명 '앙숙즈'라 불리는 맏형 전웅과 막내 이대휘는 이번 코너에서도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낸다.
둘은 거침없는 도발로 서로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내리사랑 복수로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우진은 시작 전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았으나 게임이 시작되자 김동현의 다급한 부름에도 잠수를 타버려 모두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네 멤버의 찰떡궁합과 불협화음을 오가는 케미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웃음주의보 내린 AB6IX의 게임 현장과 결과는 28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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