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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뜯는다' 서인영, 직접 밝힌 집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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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뜯는다' 서인영, 직접 밝힌 집콕 근황

입력
2021.04.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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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 근황을 밝혔다. 방송 캡처

서인영이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 근황을 밝혔다. 방송 캡처

가수 서인영이 근황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지혜는 서인영에게 근황에 대해 물었다. 질문을 받은 서인영은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상황이지 않으냐. 난 그 전부터 셀프 격리를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정혁은 "강아지를 키우신다던데"라고 했고, 서인영은 "그렇다. 원래 2마리였는데 3마리로 늘었다. 장나라 언니를 통해 아픔이 있는 강아지를 데려오게 됐다. 일이 더 많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강아지를 돌보는 보람이 있을 듯하다. 인영씨가 많이 변했다.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부모님도 (내 변화를) 인정했다. 강아지를 키우며 책임감이 생겼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하하와 이지혜는 서인영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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