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호야엔터테인먼트
호야엔터테인먼트(대표 최재호)는 대구 수성구에 본사를 둔 공연·전시·행사 전문 기획 광고대행사다. 서울과 부산에 지사를 두고 전국을 오가며 사업을 벌인다. 전국을 도는 공연, 전시, 행사에 특화하면서 ‘전국구’가 됐다. 단 하나의 현수막, 가로등 배너, 포스터 등 광고·홍보물을 설치·배포하기 위해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
2017년 부산 광안리 아파텔 분양 광고 기획·제작을 시작으로 김종국, 옥상달빛, 알리, 이은미, 이승철, 주현미, 인순이, 쎄시봉, 싸이, 김범수, 자우림, YB, 미스트롯, 이소라, 매불쇼 등 콘서트와 하상욱 토크, 연극 사랑한다웬수야, 뮤지컬 햄릿·캣츠·명성황후·난타, 이은결 매직콘서트,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등 홍보로 이어지는 호야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이력은 화려하다.
주요 광고사업 분야는 실사출력물을 비롯해 인쇄물과 간판류다. 호야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베이스와 경험을 기반으로 F&B(음식·음료) 및 케이터링(행사나 연회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일)서비스 분야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호를 엔터테인먼트라고 한 데에서 알 수 있듯 오랜 공연·전시·행사 기획 광고로 축적한 감각과 역량으로 향후 지역 소규모 축제·행사의 기획·활성화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호야엔터테인먼트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제작, 시공, 관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작업 공정을 체계화해 고객과 소통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수년간 인건비, 원자재가격 등 물가상승이 계속되어왔지만, 광고료 등은 처음의 소비자가를 유지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며 어려움을 고객과 함께 나누려는 노력이다.
최재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야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와 정직, 책임의 정신으로 광고대행은 물론 예정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공연·행사의 일익을 맡아 청년 취업에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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