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발 4명 추가, 총 58명
밤사이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담양사무소 당직자발 자가격리 중 4명이 '양성'으로 판명되는 등 총 15명이 확진했다. 이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58명(광주 36명, 전남 19명, 전북 2명, 서울 1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새로운 감염 고리로 확인된 남구 호프집과 관련한 4명이 확진됐고, 북구 호프집 관련한 1명도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의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n차 감염된 5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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