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서원이 확신의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로 첫 싱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3일 린브랜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서원의 싱글 '어깨춤' 촬영장에서 깜찍발랄한 모습들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은 다양한 매력들로 숨겨놓은 끼를 발산하고 있다. 나비 헤어핀을 하고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는 청초한 표정부터 풍선을 볼에 대고 뽀로통한 표정, 풍선 속에서 해맑게 미소 짓는 표정, 거울을 보며 꽃받침 하는 표정까지 상큼하고 과즙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갸름한 얼굴형과 큰 눈망울부터 오똑한 콧날까지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방송내내 '완성된 비주얼', '걸그룹 센터상'이라 불리며 프로그램 공식 '트롯공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임서원은 방송 후에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넘사벽 깜찍함과 발랄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임서원의 첫 싱글 '어깨춤'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신나는 비트의 트롯 댄스곡으로 올 여름 전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통통 튀는 멜로디와 앙증맞은 안무,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라는 가삿말이 임서원의 비주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앞으로 공개될 음원과 '어깨춤'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시켰다.
한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서원의 첫 싱글 '어깨춤'은 24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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