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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광규, 힙규 변신...일일 스타일리스트 헨리 멱살 잡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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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광규, 힙규 변신...일일 스타일리스트 헨리 멱살 잡은 사연은?

입력
2021.04.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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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광규가 유행 스타일에 도전한다. MBC 제공

'나혼산' 김광규가 유행 스타일에 도전한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힙규'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신 유행 스타일에 도전해 '힙규'로 변신한 김광규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광규의 집으로 초대된 화사와 헨리는 광규 하우스 투어를 시작한다. 서재에서 대본을 발견한 화사는 연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광규 앞에서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다.

화사는 연기 경험이 있는 헨리와 호흡을 맞추며 의외의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고 해 이들의 연기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 무언의 눈빛을 주고받는 화사와 헨리를 발견한 김광규는 "몰래카메라야?"라며 둘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과 운동화 선물을 깜짝 준비한 것이다.

김광규는 모내기와 유행 사이를 오가는 최신 유행 스타일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김광규가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나선 헨리의 멱살을 잡은 모습이 포착돼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사와 헨리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김광규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우린 한 가족이야"라며 세대를 초월해 한층 가까워진 핫플 원정대 광진이헬 모임에 만족해했다는 전언이다.

'핫피플' 화사 헨리와 함께 온종일 핫플레이스를 경험한 김광규가 핫플레이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광규 화사 헨리가 함께한 핫플 원정대 '광진이헬'의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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