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워너원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한 스타·스타일 매거진은 윤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성은 최근 솔로 미니 2집 '템퍼러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템퍼러처 오브 러브'에 대해 "온지성과 냉지성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컴백을 적극 응원해 준 워너원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과거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윤지성은 "멤버들에게 참 고마웠던 게 가타부타 평가보다 응원을 먼저 해줬다. 하고 싶은 음악 다 하라고 말해주더라.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그는 "겨울에 전역했는데 벌써 봄이다. 군백기에도 윤지성이란 사람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젠 내가 보답할 차례"라고 말했다.
윤지성은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윤지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너의 밤이 되어줄게'란 작품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도전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첫 연기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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