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시청로비에서 '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무인피켓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시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무인피켓 캠페인 참여를 솔선했다"며 "시민은 물론 기업과 관공서 등 각계에서 기후행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기후위기 비상 상황을 맞아 2050탄소중립이란 공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청과 5개 구청, 중앙로 지하상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인피켓을 설치했다. 코로나19에 탓에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22일 지구의 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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