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균이 '다크홀'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0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이현균이 OCN 새 드라마 '다크홀'에서 의문의 인물 노진수로 활약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김옥빈 이준형 등이 출연한다.
이현균은 예리한 캐릭터 해석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현균이 변종 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장르 또한 임팩트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현균은 앞서 드라마 '나의 나라' '드라마 스페셜 - 스카우팅 리포트'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더 페어'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한편 '다크홀'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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