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두데'에 출연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강승윤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은 "제 이름을 알리게 된 '슈퍼스타K 2',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서바이벌 'WHO IS NEXT: WIN(후 이즈 넥스트 윈)'이라는 프로그램을 나왔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 나와 가왕 6연승을 했다. 알게 모르게 서바이벌을 해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승연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는 "연기는 내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매력 있다. 이제는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면 참지 않는다. 연기를 하면서 내 스스로 감정에 대해 솔직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승윤은 "음악과 연기를 같이 하는 것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연기를 하면서 집중하면 음악에 대한 갈증이 생기고, 음악에 대해 집중하면 연기에 대한 갈증이 생긴다. 연기는 이제 나의 본업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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