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이 롤모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연기 롤모델은 임창정 선배다. 정말 옛날부터 너무 많이 좋아했다. 어릴 때 선배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실제로 꼭 뵙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지성은 "열심히 운동해서 근력 운동하면서 살을 찌웠다. 원래 68kg까지 살을 찌웠는데 3주만에 춤을 추면서 살이 빠졌다. 그래서 현재 몸무게는 63kg이 되었다. 지금 제일 먹고 싶은 것은 곱창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윤지성은 "가장 예능을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은 김신영 누나이다"라고 말해 DJ 김신영을 웃게 했다.
특히 윤지성은 본인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귀엽고 잘생기고 착하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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