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에서 남녀노소 모두 사랑받고 있는 달인의 꽈배기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다양한 달인이 소개된다.
경상남도 밀양시, 오로지 국수 한 그릇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맛집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달인의 국숫집.
무려 25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손님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멸치, 황태 머리, 건새우, 등 10가지가 넘는 재료들이 들어간 달인의 육수는 한 입만 먹어도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40년 내공이 담겨 있는 국수 달인의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 꽈배기 달인을 만난다. 제작진이 달인을 만나러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시장이다. 이곳에는 매일 오전 8시가 되면 사람들이 서둘러 줄 서는 달인의 꽈배기 가게가 있다. 남녀노소 모두 사랑받고 있는 달인의 꽈배기.
비결은 꽈배기 반죽에 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맛을 내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했다는 달인.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으로 반죽을 빚을 뿐 아니라, 십여 가지가 넘는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있다.
야시장 점포로 시작해 어엿한 가게를 일궈낸 달인의 꽈배기 비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수제 버거 달인을 만난다. 서울 송파구에는 마치 뉴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환상적인 맛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수제 버거 집이 있다.
미소 된장으로 풍미를 더한 버터 소스와 구운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이색적이고 황홀한 만남! 한 번 맛보면 발길을 끊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그 맛에 손님들이 줄을 이룬다고 한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달인의 상상도 못 한 수제 버거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