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선놀음' 박효준, '1초 원빈'으로 등장…스윙스 앞에서 랩 도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선놀음' 박효준, '1초 원빈'으로 등장…스윙스 앞에서 랩 도전

입력
2021.04.16 22:00
0 0
박효준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자신의 닉네임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 캡처

박효준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자신의 닉네임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 캡처

배우 박효준이 래퍼 스윙스의 앞에서 랩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박효준이 얼큰 수수탕을 선보였다. 박효준의 닉네임은 '1초 원빈'이었다.

시식을 마친 하하 스윙스 김종국은 박효준에게 금도끼를 줬다. 성시경 서장훈의 선택은 두꺼비였다. 박효준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하는 "왜 닉네임이 '1초 원빈'인 거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박효준은 "여성분들께서 붙여주신 별명이다. '조합이 잘못됐을 뿐이다. 자세히 보면 얼굴에 원빈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원빈 형에게 (닉네임에 대해) 개인적으로 얘기해 본 적 있느냐"고 질문했다. 박효준은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효준은 스윙스의 앞에서 랩을 했다. 스윙스는 "요리만큼이나 랩이 아쉽다"고 평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