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진시몬부터 진해성까지 코치팀과 선수팀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17일과 24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진시몬, 신유부터 진해성, 재하까지 '트롯 전국체전' 코치들과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날은 코치팀 대 선수팀으로 팀 대결을 펼치는 '트롯 전국체전 코치 선수 대항전'으로, 선배의 자존심을 건 코치팀과 패기 넘치는 선수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코치팀 출연자로는 팀 주장으로 나선 진시몬을 비롯해 불후의 마스터 홍경민, 트로트 쾌남 박구윤, 트로크 귀공자 신유, 트로트 여신 조정민,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출격해 내공 있는 가창력과 노련한 퍼포먼스로 기선제압한다.
이어 선수팀은 팀 주장으로는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진해성이 나섰으며, 감성 트로터 재하, 퍼포먼스 강자 상호&상민, 여심 저격수 한강, 만능 싱어송라이터 김윤길, 트로트 디바 설하윤이 출격해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날은 코치가 직접 선수를 지목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최강자 12팀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빅매치를 선보일 '트롯 전국체전 코치 선수 대항전'은 17일부터 2주에 걸쳐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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