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MOON (문혜원),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휘인은 "라디오 방송은 오늘이 처음이다. 혼자 활동하니 너무 많이 긴장된다. 어제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을 했는데 온 몸이 저렸다. 너무 긴장해서. 지금도 긴장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멤버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많이 홍보해주고 응원도 해준다"라고 전했다.
또한 DJ 김신영이 "뮤직비디오에서 요트 타는 장면이 기가 막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휘인은 "요트는 인생에서 처음 타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DJ 김신영은 "많이 타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휘인은 "뮤직비디오는 꽉 찬 이틀 정도가 걸렸다. 내일부터 음악방송 활동 시작이다. 가사 중에서 '난 다 잘 어울려'라는 부분이 포인트 안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휘인은 지난 13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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