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차여본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제훈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이제훈은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음악, 영화 등의 취향이 비슷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이제훈에게 "차여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제훈은 "물론이다. 바쁘다 보면 소원해지는데 상대는 사랑받고 관심받길 원하지 않겠느냐. 내 잘못"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이제훈에게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인지 물어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받은 이제훈은 "20대 때는 서슴없이 다가갔던 듯하다. 그런데 지금은 묵묵히 지켜본다. 지켜보다가 잘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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