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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콩 다이어트 도전…체중계 보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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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콩 다이어트 도전…체중계 보고 깜짝

입력
2021.04.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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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콩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콩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배우 이유리가 콩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몸무게에 대해 말했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후 7kg 넘게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콩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조금 살이 빠진 듯한데"라고 말하며 콩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후 이유리는 자신의 턱을 만지며 "턱살을 어떡하지. 50kg가 넘은 듯한데"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유리는 "나도 모르게 몸무게를 말해버렸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동안 콩 다이어트를 한 후 체중계 위에 올라간 이유리는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더니 눈을 동그랗게 떴다. 체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유리는 콩비지와 라이스페이퍼로 곱창을 만들어 먹으며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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