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경신했다.
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발매한 골든차일드의 미니 5집 '예스.(YES.)'는 11만3,966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펌프 잇 업(Pump It Up)'보다 1만5,727장 더 많은 판매량으로, 역대 최고 음반 판매량이다. 특히 골든차일드가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건 데뷔 이후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시동을 건 정규 1집 '리부트(Re-boot)'를 시작으로 '위드아웃 유(Without You)' '테이크 어 리프(Take A Leap)' '펌프 잇 업(Pump It UP)' '예스.(YES.)'까지 쉼 없이 활동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미니 5집 '예스.(YES.)'로 자체 초동 기록(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경신, 국내 및 해외 주요 사이트 상위권 진입,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음원, 음반, 음악방송 모든 부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대세 보이그룹'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000만 뷰를 돌파, 골든차일드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골든차일드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에 최근 그룹 활동에 더불어 개인 활동까지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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