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깜짝 게스트들의 등장과 함께 충격과 반전의 1차 경연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회에서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8일 첫 대면식 글로벌 평가의 최종 순위 발표에 이어 '투 더 월드'라는 주제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한다.
과연 이들이 세계에 선보이고 싶은 노래가 무엇일지 먼저 공개한 2회 예고 영상 속에는 의상, 소품, 무대, 안무, 멤버들의 표현력까지 심상치 않은 무대들이 엿보여 기대감을 부풀게 만든다.
특히 서로의 무대를 본 여섯 팀은 "이 곡이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감탄을 비롯해 "저런 걸 어떻게 생각해?" "미쳤다, 이거 뭐야!" "무대 활용 너무 잘했다" "킹덤이다, 저건 진짜" 등 솔직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에 첫 글로벌 평가 순위를 통해 희비가 엇갈렸을 이들이 과연 어떤 비장의 무기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해왔을지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선공개 된 영상 속에 ‘킹덤’의 출연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먼저 어떤 곡이 좋을지 고민하던 아이콘은 "제일 친한 연예인"이라며 위너의 송민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의견을 묻는다. 이에 송민호가 "사랑에 미친 바보"라는 키워드와 함께 특정 곡을 대답, 과연 그가 추천한 아이콘의 노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연습에 한창이던 스트레이 키즈 앞에는 2PM 우영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후배들이 준비한 영상을 본 우영은 "이걸 누가 이겨?"라는 말로 용기를 북돋아 훈훈한 선배미를 자랑했다.
또한 개인 활동 중에도 틈틈이 1차 경연을 준비하던 SF9 인성은 배우 유준상을 소개해 과연 그의 응원을 받은 SF9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도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공개 이틀 만에 천만 뷰를 기록했던 '킹덤' 첫 대면식 무대 풀 버전 영상은 계속되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 이천만 뷰를 돌파(4/8 9시 30분 기준), ‘킹덤’을 향한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 팬들은 물론 동료들에게서 응원을 받는 여섯 그룹의 1차 경연은 오늘 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2회에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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