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에서 최고가 장난감 등장에 조각상(?)처럼 굳어버린 승관과 구매욕을 불태우는 은혁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50만원짜리 장난감의 정체가 밝혀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잡동산'측은 7일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가 소유한 최고가 장난감의 비밀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4개월 만에 처음 정산 받았던 첫 수입과 최고 수입, 150만원짜리 최고가 장난감의 비밀을 공개했다.
어린이들 사이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첫 수입이) 4개월이 지난 후에 발생했다. 4개월동안 번 돈이 500원"이라며 작고 소중했던 첫 수입을 밝혀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가장 높았을 때는 '고급 외제 세단'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고 밝혀 남다른 JOB주인 클래스를 입증하며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은 "여기서 눈과 귀가 쏠(?)깃할 겁니다"라며 "롤모델 하우스 안에 있는 장난감 중 가장 비싼 장난감이 있다"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한 어린이 고객님은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장난감 가격을 분석하기 시작, 단숨에 최고가 장난감을 찾아내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고가 장난감은 일명 '도미네이터건'이라고 불리는 변신하는 장난감 총으로 어린이 고객님은 "제일 디테일하고 변신도 가능하다"며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의 '찐' 구독자임을 인증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150만원"이라고 최고가 장난감의 가격을 밝혀 '키심'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불빛이 번쩍이는 장난감 총의 화려한 변신에 순식간에 매료된 은혁은 어린이 고객님과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가 총 하나로 '키심' 잡기에 성공하자 상대팀 잡 중개인 승관은 '키심'을 사수하기 위해 필살기를 발사하며 폭풍 견제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강훈이는 "넘어갔어요"라며 먹는 즐거움에서 노는 즐거움으로 변심을 선언해 최종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노는 즐거움'을 제대로 충족시킨 최고가 장난감의 비밀은 8일 오후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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