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스' 은서 "엑시, 훌륭한 리더…앞으로도 내 옆에 있어줬으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스' 은서 "엑시, 훌륭한 리더…앞으로도 내 옆에 있어줬으면"

입력
2021.04.01 23:59
0 0
우주소녀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우주소녀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엑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엑시 보나 수빈 은서 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준은 은서에게 "엑시한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은서는 "앞으로도 내 옆에 있어달라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은서는 "엑시 언니와 정말 잘 맞는다. 언니가 리더로서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DJ 이준은 "우주소녀 멤버들의 사이가 정말 좋아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엑시는 "은서가 지금의 에너지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은서는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다. 옆에 있는 사람까지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훈훈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