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대면식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 첫 방송에서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등 여섯 팀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무대의 주인공은 에이티즈. 'WAVE Overture'로 아크로바틱 안무와 카리스마 에너지를 발산했다.
에이티즈의 바통을 건네받은 비투비. 완전체가 아닌 4명이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다음 무대는 SF9. 로운은 건강과 스케줄로 문제로 무대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군무를 꾸몄다.
네 번째로 오른 스트레이 키즈는 'MIROH'를 선곡했다. 이들은 아크로바틱 동작과 함께 칼을 입에 물고, 폭죽을 이용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섯 번째로는 더보이즈로 'The Stealer'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마지막 무대는 아이콘으로 '리듬 타'를 선곡,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아이콘은 "이런 무대는 정말 오랜만이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순위가 일부 공개됐고 5위는 에이티즈, 4위 SF9, 3위는 비투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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