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인선이 '아프지마세요'를 열창했다.
신인선은 1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정보세상' 390회에 출연했다.
MC 김범수는 신인선에 대해 "이분을 보면 기분이 나는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지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신인선은 신곡 '아프지마세요'를 라이브로 불러 시선을 모았다. 김범수가 "발라드도 잘 하신다"며 감탄하자, 신인선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 애절한 것 전문"이라고 답했다. MC들의 앙코르 요청에 신인선은 즉석에서 조항조의 '고맙소'를 개사해 불렀다.
신인선은 "신곡 '아프지마세요'로 돌아왔다"면서 "요즘 날씨가 정말 좋다. 날씨를 따라서 몸의 활력도 막 솟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안 그런다. 몸이 처지고 피곤하다. 제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애경 전문의는 "환절기는 몸의 면역 체계와 기능이 변화한 날씨에 적응을 하는 도전의 시기다. 각종 질병이 본격적으로 발병하고 면역 시스템이 과로에 시달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인선은 간편한 운동법을 시연하는 등 면역력 향상 도우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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