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외국인' 하승진 "농구 선수 최초 자유투 못 넣어 화제 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외국인' 하승진 "농구 선수 최초 자유투 못 넣어 화제 됐다"

입력
2021.03.31 21:05
0 0
'대한외국인' 하승진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하승진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하승진이 최초 기록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농구 스타 특집으로 허재 우지원 하승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빈이 부팀장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허재 우지원 하승진에 대해 "농구계의 레전드다. 무엇보다 농구계에서 이건 내가 최초다 하는 게 있는지?"라고 물었다.

'대한외국인' 하승진이 입담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하승진이 입담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하승진은 "여기 계신 두 분도 못 해본 것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 NBA 입성이다"라고 말했고 허재는 "잠깐 있다 나왔다. 잠깐 있을 거면 안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승진은 "대한민국 국내 선수 최고 득점 20점 이상, 리바운드 20개 이상을 청음으로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농구 선수 최초로 자유투를 못 넣어 화제가 됐던 선수다"라며 "(프로)데뷔를 하고 나서 23개인가 19개를 연속으로 못 넣었다. 그래서 스물몇 개 만에 처음으로 자유투를 성공하고 우승한 것처럼 세리머니를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