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MBTI 토크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는 1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인터뷰 '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이하 '우아소')에 출연해 자신들의 MBTI 유형을 공개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주 공개된 '우아소' 1편에서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이달의 소녀의 성장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던 이브 진솔 비비 여진 홀리비아혜 희진은 2편을 통해 각자의 MBTI 유형을 토대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했다.
'덕기자'를 통해 공개된 이달의 소녀 MBTI 유형은 INFJ(이브), INFP(비비), ENTJ(희진), ISTP(올리비아혜), ENFP(여진), INFJ(진솔)이었다. 이번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천생연분'부터 '파국'까지 종잡을 수 없는 서로 간의 MBTI 궁합을 알게 된 뒤 경악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야기에 궁금증을 모은다.
또 이 가운데 다른 멤버들과의 확연한 성향 차이로 뜻밖의 웃음을 선사한 멤버는 누구였을지도 '덕기자 우아소' 2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달의 소녀는 다양한 상황별 MBTI 문답 코너를 통해 각자의 성향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용건 없이 선톡하고 마주치는 A, 나에게 관심이 있다? 없다?' 부터 '나는 물건을 살 때 리뷰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정한다 VS 느낌 오는 걸 바로 산다' 까지, 다양한 성향 분석 질문 속 과몰입(?) 상태에 빠진 이달의 소녀의 대답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덕기자'는 MBTI 토크를 통해 일상 패션, 추천 플레이리스트, 최근 했던 '가심비 쇼핑' 아이템 등 이달의 소녀가 직접 밝히는 자신들의 'TMI'까지 풍성하게 소개했다.
이달의 소녀와 '덕기자-우아소'가 함께한 특급 예능감과 글로벌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들을 향한 사랑 넘치는 인터뷰는 이들이 어떻게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끝 모르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미래에 더 큰 기대가 모인다.
※ 이달의 소녀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