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이 브레이브걸스의 뒤를 이어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될까.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31일 "라붐이 '상상더하기' 역주행 인기 속 음악 방송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음악 방송 출연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현재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출연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라붐의 '상상더하기'는 최근 리스너들 사이에서 재조명을 받으며 음원 차트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특히 한 유튜브 채널에서 게재한 라붐의 '상상더하기 댓글모음'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역주행 흐름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Cheese' 발매 이후 드라마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해 온 라붐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이어 5년 만의 역주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