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오픈유어아츠
오픈유어아츠(대표 김수정)는 초등학생 대상의 예술교육 서비스인 ‘디어박스(DEARBOX)’를 출시했다.
디어박스는 구독형 멤버십 기반 온/오프라인 융복합 서비스다. 기존의 대다수 어린이용 예술교육 콘텐츠의 한계점인 획일성과 단순성을 보완함으로써 초등생 대상의 차별화된 예술교육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콘텐츠의 설계와 창작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부설 예술영재교육원 조충연 교수와 시각예술계에서 중추적으로 활약 중인 작가 김도희, 김용관, 강숙진이다.
이들은 자녀양육 경험과 예술현장의 전문성을 반영해 개성과 위트, 철학적 깊이에 놀이적 요소를 겸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픈유어아츠는 예술가와 구독회원 간에 소통하고 개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정된 인원의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여 서비스 질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구독회원에 따른 수익금 중 일부는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예술교육지원금으로 기부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