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인천동구
인천 동구는 예전부터 인천 교육의 중심지였다. 영화초등학교(1892년), 창영초등학교(1907년), 송림초등학교(1933년)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기관들이 많기 때문이다.
허인환 구청장이 취임한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교육환경개선기금 100억원을 조성해 1년 단위 ‘동구 영재교실’ 및 ‘온라인 영어교실’을 운영,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구 마을학교도 운영해 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인천 동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2018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지난해에는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이후 전국 최초로 ‘동구형 아동권리 워크북’ 개발 등 170개 사업에 328억원을 투입하여 아동을 위한 교육서비스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3개의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을 조성해 ‘교육중심 1번지 동구’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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