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인기가요'에서 신곡으로 트로피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로제와 브레이브걸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최근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로 컴백한 로제였다. '온 더 그라운드'는 로제의 첫 솔로 타이틀곡이다.
밝은 미소를 뽐내며 트로피를 받은 로제는 "첫 솔로 활동인데도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로제가 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블링크(팬덤명)에게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 음원은 미국 등 총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로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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