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내의 맛' 측 "함소원♥진화 의사 고려해 하차"…조작 의혹엔 입장 無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내의 맛' 측 "함소원♥진화 의사 고려해 하차"…조작 의혹엔 입장 無 [공식]

입력
2021.03.28 11:03
0 0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함소원 SNS 제공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함소원 SNS 제공


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28일 본지에 "함소원 진화가 하차하는 게 맞다. 출연자 본인 의사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함소원 진화의 하차 전 마지막 방송 시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조작 의혹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소개한 시부모의 중국 별장이 에이비앤비 사이트 숙소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함소원은 이날 앞서 SNS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2018년 초 혼인신고를 한 함소원 진화는 같은 해 6월 '아내의 맛'에 합류했고, 이후 시어머니 마마, 딸 혜정 양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함소원 진화가 갈등 후 솔직한 대화를 통해 불화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