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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진해성, 올킬 최종 우승...'트롯 전국체전' 금메달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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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진해성, 올킬 최종 우승...'트롯 전국체전' 금메달 위엄

입력
2021.03.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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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진해성이 최종 우승을 했다.KBS 방송캡처

'불후의 명곡2' 진해성이 최종 우승을 했다.KBS 방송캡처

진해성이 '불후의 명곡'에서 올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롯전국체전 리벤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부 첫 번째 순서는 진해성으로 남진의 '가슴아프게'를 선곡했다.

진해성은 '트롯전국체전' 우승자답게 정통 트로트를 뽐내며 열창했다.

이에 김신영은 "'트롯 전국체전'의 금메달리스트다운 무대였다"며 감탄했다. 반면 오유진은 "욕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해성은 맞붙은 라이벌들도 연이어 이기며 5연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 2012년 데뷔한 트롯 가수로 최근 KBS2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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