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천뚱이 대패 삼겹살 20인분 먹방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6회에서는 한계를 모르는 먹티스트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홍현희와 매니저, 천뚱과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대패 삼겹살 맛집을 찾는다. 유민상의 열혈 팬임을 밝힌 천뚱은 삼겹살 맛집이 등장했던 방송 회차까지 기억해 감탄을 자아낸다.
네 사람은 쉴틈 없는 삼겹살 먹방을 이어간다. 특히 이들은 '맛있는 녀석들'의 신기록인 20인분 먹방을 가뿐히 뛰어넘어 MC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불판 위에 산처럼 쌓아 올린 대패 삼겹살을 쓸어 담으며 먹방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고.
특히 천뚱은 고기에 고기를 싸 먹는가 하면, 엄청난 크기의 빅사이즈 고기쌈을 한입에 꿀꺽 삼켜 유민상을 놀라게 한다.
이에 유민상은 "이건 우리 뚱보과 중에서도 톱급이다"라며 리스펙트를 보냈다고.
또한, 천뚱은 따로 준비해온 삼겹살 먹방 필수 아이템을 꺼내 눈길을 끈다. 앞서 과메기 버터 구이, 단무지 순대 레시피로 먹방 레시피의 신기원을 연 천뚱이 이번에는 또 어떤 먹방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과연 '무서운 녀석들' 먹티스트들의 삼겹살 신기록은 몇 인분이었을까. 홍현희와 천뚱, 유민상이 함께 한 먹스러운 하루는 27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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