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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불면증 고충 토로...성희롱 논란 박나래 '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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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불면증 고충 토로...성희롱 논란 박나래 '無편집'

입력
2021.03.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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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이 수면 고충을 토로했다.MBC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수면 고충을 토로했다.MBC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8주년을 맞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적게 잘때는 2~3시간 자고 나갈때도 있고 많이 잘때는 7시간 자고 갈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성훈은 쉽게 잠들지 못했고 결국 잠을 자지 못하고 외출을 준비했다.

성훈은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로 나홀로 드라이브에 나섰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인데 인천국제공항은 가는 길이 좋아서 드라이브를 자주 간다. 산책도 하고 전망대에서 비행기 구경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박나래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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