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KPRA)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주호 KPR 사장을 KPRA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제일기획 마스터(명장) 출신으로, 35년간 홍보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전문성을 쌓은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김 회장은 "시대 흐름에 맞춰 홍보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홍보 업무가 우리 사회의 원활한 소통에서 중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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